내용
봄이라 상큼한 컬러의 가방이 갖고 싶어서 매일같이 오야니 공홈을 들락날락하다가 리사백 노랑이 데려왔어요ㅋㅋ
실물이 더 예쁘고 노란색이지만 여기저기 다 어울리네요. 칙칙한 검정옷에도 노란색이 포인트가 되어 화사합니다. 넘 예쁘고 귀여워요. 가죽은 좀 딱딱해요~내부는 많이 들어가진 않지만 워낙 미니백 좋아하고 지갑, 카드홀더, 핸드폰, 팩트 이정도는 충분히 수납 가능. 다 좋은데 새 가방 냄새가 오래 가네요. 본드냄새인지 좋은 가죽 향은 아니에요. 피톤치드 수 뿌려서 베란다에 한참 걸어놨는데도 아직 좀 나요. 시간지나면 없어지겠죠 그것빼곤 다 만족입니다~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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